미국의 더스틴 랭글랙 네브래스카 주립대 교수는 포유류를 연구한다. 더스틴 교수는 아메리카들소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수염을 가졌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렸다. 이것이 시초였다.
더스틴 교수는 이어 전 세계 수많은 과학자들이 가장 멋진 수염 사진 동물 사진들을 속속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아예 ‘#bestbeard(최고 수염)’이라는 해시태그(#)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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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