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구조 궁금’ 박근혜 잠이보약, 불면증 걸릴 국민들에게 할말?…‘노&서’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또 다시 제 3자가 연설문을 써준 듯한 정신 나간 소리를 시작하고 있어 그나마 없던 지지도를 점점 더 잃고 있는 중이다.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가지고 "청와대를 비선 놀이터로 만들고, 국정을 망가뜨린 죄를 청해야 한다"라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또한 기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촛불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하야건 퇴진이건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라고 발언해 마지막 보루만이 남았음을 시사했다.

대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등 나이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현 상황에서 국민들이 서로 뭉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태도는 얼이 빠질 수 밖에 없는데, 대통령의 “잠이 보약”발언은 ‘자괴감 들고 괴로워’ 패러디 시리즈만큼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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