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해역서 3.5 지진 관측...‘국정도 흔들리는데 땅까지’

▲ [사진제공 기상청]

[코리아데일리 채다은기자]

전라남도 신안군의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6일 오전 6시 26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 역시 접수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