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영화 찍나’ 곰탕, 한 그릇 뚝딱 소식은 대체 왜 발표했나…‘의문’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최순실 씨에게 뿔이 단단히 난 국민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부분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매우혼잡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마치 최순실 씨가 대국민 앞에서 마술을 부리는 마술사라도 된 듯 표현하는 누리꾼들은 최순실 씨가 검찰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모습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최순실 씨가 대역을 썼다는 의견까지 나오며 수사에 혼선은 물론 대중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야기되었다.

그런데 대역 논란에 이어 이제는 최순실 씨가 곰탕을 먹었다는 소식에도 많은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데, ‘곰탕’이 암호라는 의혹이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 모든 논란은 검찰청 특별수사본부에서 1일 최 씨가 검찰청 인근 식당에서 배달된 곰탕 한 그릇을 거의 비웠다고 발표했기 때문인데, 대체 범죄자가 밥을 잘 먹고 수사를 받고있다는 것을 왜 발표했는 지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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