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일가 호빠에 이어서 이젠 연예계 남자들과 어떤 일...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3일밤 늦게 구속영장이 발부 될 것이 확실한 최순실 수상한 여자들이 연예인들의 축구단인 회오리와 함께 깊숙이 남자 연예인들과 기막힌 사연이 또 다른 비난을 받고 있다,

구속 수감된 이후 최순실 일가의 비 정상적인 내용이 연예계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최순실 일가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해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 최순실과 장시호 수상한 여자들 남자 연예인에 갑질(사진=코리아데일리 자료 사진)

한 야당의 의원은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있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면서 “이들 연예인중 일부는 최순실과 장시호의 시중까지들기도 한 기막한 사연이 있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와 함께 장시호도 연예인들로 구성된 ‘회오리축구단’을 관리하면서 특정 가수에게 방송출연 등 방송관계자에게 갑질과 함께 혜택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최순실 수상한 가족의 여자들은 연예계도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장시호 씨와 최순실 씨가 연예계 사업에 뛰어들어 연예계를 장악하려고 했던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또한 그들과 연계된 특정 남자 연예인들과 그렇고 그런 사이다는 내용도 흘러나와 추문이 휩싸이고 있다.

이들의 행위는 국내 대형기획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기획사를 키워주고 있으며 신인인 미남의 남자들을 데리고 술집에 자주가는 등 남녀의 은밀한 행위까지 했나는 설이 연예계에 퍼져 있어 사실 여부가 주목이 되기도 한다.

한편 이 야당 의원이 언급한 연예인 회오리 축구단은 33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방송인 강석이 단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김흥국, 김범룡, 이병철, 임대호, 박종식, 김정렬, 홍기훈씨 등이 소속돼 있으며 톱스타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원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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