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인기 아이폰7 보조금, 최대 40만원까지?…‘불법이 제일좋아’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아이폰이 개통 첫날부터 발화되는 듯 한 인기를 끌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동시에, 보조금 소식까지 들려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7은 21일 출시를 시작하며 드디어 판매에 돌입했는데, 하루 종일 아이폰을 사용하기 위해 번호이동을 한 인원이 약 3만 7천여 명이다.

사진-Business Insider

하지만 이러한 번호이동에는 매우 편중되어 있는 고객 수가 나타났는데, 일부 통신사에서만 순증이 나타나고 나머지 통신사에서는 현상유지를 하거나, 순감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는 해당 일부 통신사에서 불법 보조금을 풀며 고객을 유치시키기 위해 전략을 펼친 것인데, 얼마 전 다단계 사업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폰 7을 구입하는 번호이동 가입자에 대해 시간에 따라 천차만별의 리베이트를 지급한 해당 통신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무려 40만원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지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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