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오늘부터 출격..‘통신사별 공시지원금 얼마?’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애플이 21일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점을 통해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 사진=티스토리닷컴

우선 판매 대상자는 선착순 대기 고객과 사전예약 대상자이다.

아이폰7의 국내 출고가는 32GB 제품이 86만9000원, 128GB는 99만9900원, 256GB는 113만800원이다.

아이폰7 플러스의 출고가는 32GB 제품이 102만1900원, 128GB는 115만2800원, 256GB는 128만3700원으로 알려졌다.

최대 공시지원금은 통신사별로 다른데, SK텔레콤 12만2000원, KT 11만5000원, LG유플러스 11만8000원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당수 소비자는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약정 기간 20% 요금할인(선택약정)을 더 많이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기존에 쓰던 기기를 반납 시 남은 할부금을 최대 100%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노트7이 나간 스마트폰 시장에 아이폰7 시리즈가 출격하며 많은 이들의 인기를 끌 것ㅇ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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