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데이트’ 황정음 이영돈, 연매출 130억 원 “어마어마해”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지난 17일 황정음 이영돈 부부가 2016 KBO 준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해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17일 경기는 LG가 5-4로 승리하였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관객석에서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신혼부부답게 버건디 커플룩을 맞춰 입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거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16일에도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LG와 넥센의 경기장 사진을 올리며 직관을 인증해 이틀 연속 야구경기를 관람해 야구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 씨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다 자회사를 설립했고, 계열사 매출액과 자회사 매출액을 합하면 1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