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 팔뚝에 커다란 문신이..‘무슨 뜻?’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여자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격투기 관련매체의 대표에게 수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송가연의 문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송가연 인스타그램

송가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tbt #marcelogarciaacadem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 송가연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고, 머리를 질끈 묶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송가연의 왼쪽 팔뚝에 커다란 타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RESPECT’라는 글자로 의미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14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한 격투기 관련매체의 대표가 송가연에게 수천만 원을 송금한 사실이 알려졌고, 송가연 측은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을 때 선의의 뜻으로 주셔서 받은 돈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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