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본격화’ 평택 차이나타운, 전 세계 차이나타운 합친 것 보다 큰 규모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그렇지 않아도 주목받고 있던 평택의 부동산 시장이 또 다시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신혼부부들과 내집마련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들이 주목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평택은 현재 엄청난 규모의 지역개발이 이어지며 그 소문으로 인해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집은 지어지고 그 집에 사람이 모자람 없이 들어가 지역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13년새 전체 인구의 약 1/3인 10만명이 증가하여 올해 초 46만여명으로 집계되는 등 많은 성장류를 보이고 있는 평택에 차이나타운 개발소식이 그 불을 더욱 활활 지피고 있다.

평택에서는 지역의 장점인 넓은 규모를 살려 초대형 차이나타운 개발을 본격화 시켰는데, 그 크기가 여의도와 동급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계획이 세워지고 있다.

평택 차이나타운은 현덕지구에 들어서게 되는데, 첫 중화권 친화도시인 만큼 넒은 규모로 모자람 없는 차이나타운을 설립할 것으로 다짐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개발에 들어가는 차이나타운은 전 세계 55곳의 차이나타운을 합친 것보다 큰 규모로 조성되어 그 규모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