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한 곳에서 동시에 2명이? 43억 당첨금 행운의 명당 ‘눈길’

▲ 사진=인터넷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 김지영 기자] 제722회 로또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당첨자는 각각 43억6542만원씩 받는다.

지난 1일 나눔 로또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722회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전부 자동으로 당첨이 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중 두 명이 경기도 이천시 단월동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서 산 복권으로 당첨이 됐다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로운 복권 명당의 탄생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을 것이다 라며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 722회 나눔 로또 1등 당첨번호 6개는 ‘12, 14, 21, 30, 39, 43’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6327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88명으로 172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4명의 복권 구매처는 서울 은평구 갈현1동 월드24시, 경기 이천시 단월동 광성슈퍼 2명, 전북 익산시 창인동 1가 대흥슈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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