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 전 ‘제니퍼 애니스톤과 호텔에서?’

 

[코리아데일리 유호진 기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송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언론이 “브래트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호텔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잇다.

28일 미국 언론 레이다온라인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을 하기 몇주 전, 두 사람이 뉴욕의 한 호텔에서 만났으며 이 모습이 호텔 CCTV에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매체에서 “브래드가 졸리와의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얘기했고 애니스톤은 얘기를 듣고 기뻐했다” 며 “애니스톤은 항상 브래드와 재결합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반면 제니퍼 애니스톤 측은 말도 안돼는 루머라며 브래드 피트와의 염문설을 부인했다.

29일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말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와 호텔에서 비밀 만남을 가졌다는 것은 루머”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허구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원인은 안젤리나 졸리와의 불륜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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