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음 공모전, 성황리에 Kick-Off 행사 마쳐…‘500만원 주인은 누구?’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ICT분야에서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공모전과 엑스포를 진행하는 한이음에서 올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참신한 프로젝트와 우수인재를 개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는 한이음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애서 주최하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협회에서 주관한다.

사진-한이음 제공

9월 5일에 신청을 마친 한이음 ICT멘토링의 멘티 접수가 끝난 후, 오늘 24일 한이음 공모전의 Kick-Off 워크숍의 1차 기술코칭을 진행했다.

멘토와 멘티가 팀 매칭 된 후의 첫 만남으로, 킥오프 행사에서는 서로의 소개와 앞으로의 진행방향 구상에 주력했다.

한편 이번 한이음 멘토링 사업에서는 재단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의 신청으로 인해 세미나실을 충원하여 대실하는 등,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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