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 발표
[코리아 데일리, 한수용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9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발표했다.
대통령 대외활동 기념우표 발행은 역대 전두환 전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만 해당되며. 노태우 대통령 이후로 취임기념우표만 발행 되었다.
대통령 기념우표의 발행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기념우표가 최고를 기록했다.
최근 16~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현황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가장 저조하였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의 구체적인 계획은 우표발행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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