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다이소 반값 행사 ‘대체 얼마기에 난리?’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다이소 매장 내 휴대폰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 폰플러스컴퍼니가 아이폰se 및 샤오미 제품까지 대폭 할인 행사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폰플러스컴퍼니의 이번 행사는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홍콩판 아이폰SE(16GB기준)를 2년 약정으로 28만4900원에 판매되며 파격적인 가격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SE 16GB 출시가격은 56만9800원으로, 딱 절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 사진=애플 홈페이지

이번 행사는 다이소 종각점, 명동본점, 강남대로점, 신촌본점에서 각 100대씩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판 아이폰SE는 애플코리아에서 동일하게 리퍼를 받을 수 있으며 카메라 무음기능을 지원한다.

폰플러스컴퍼니는 아이폰se 외 샤오미 홍미3S와 홍미노트3프로(퀄컴판)를 1년 약정으로 9000원, 2년 약정으로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함께 벌인다.

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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