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이희진, 애마 람보르기니 끌고.. "성공 비결 밝혀.."

 

[코리아데일리]

 

기업인 이희진이 최근 노블레스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희진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의 비결은 결코 지치지 않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슈바이처. 내가 한말은 아님. 짦은 인생 지치지말고 살아갑시다. 행복하고 지치지않는 주말되시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외에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옆에 서있는 이희진이 담겨졌다. 이희진은 람보르기니와 같은 노란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했다. 이희진의 여유로워 보이는 일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희진(30세)를 긴급 체포했다. 이씨는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주식을 시세보다 2배 정도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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