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도 부담스럽다는 리지의 마른 몸매 "몸무게는 몇?"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에서 한채영이 리지의 마른 몸매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에는 김현아PD를 비롯해 한채영, 이특, 리지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함께 출연하는 리지의 몸매가 생각보다 너무 말라서 부담이 됐다"며 "옆에서 보기에 뚱뚱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채영은 "그래서 관리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꾸준히 노력하는 게 제 몸매 관리 비법이다.

현재 리지는 걸그룹 중 가장 마른 몸매로 꼽히며 지난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KBS2TV '본분 금메달'에서는 168cm에 44kg라고 주장한 바가 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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