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화 조치 김영철, 국가최고기관 위원이…‘혁명화가 뭐길래’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제재로 인해 김 위원장의 감정으로 인한 공포정치가 펼쳐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국민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달에는 북한의 내각 부총리인 김용진이 처형을 당하면서부터 북한의 공포정치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어 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혁명화 교육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비정상적인 공포정치가 확실시 되고 있다.

통일부에서는 31일 주요 인사의 공개 처형설에 김용진이 처형을 당한 것과, 김영철이 혁명화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 알렸다.

많은 이들이 김영철의 혁명화 조치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 혁명화 조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가지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혁명화 조치는 처벌을 받은 대상이 직접 노동자와 농민들 사이에 들어가 함께 일하며 생활하고 집단주의 정신을 배우는 것으로, 사상교양 사업과 비슷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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