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SNS에 "아이들을 안을 수 없는 날 올까봐 속상.." 의미심장 글 올려

[코리아데일리]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SNS에 자식들과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눈길을 끈다.

▲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아들을 안고 다정히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사진과 함꼐 "사람들이 늘 물어봐요.. 그 작은 체구로 어떻게 아이 둘을 안고 다니냐고.. 근데 저는요... 이제 아이들이 커버려서 이렇게 둘을 안을 수 없는 날이 올까봐 속상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지현은 "엄마들은 공감하시죠? 좀 더 무거워지고.... 친구들을 더 좋아할테고.... 아이들이 이렇게 엄마 찾을때... 할 수 있을때 몸이 부서진대도 안아줘야지요~♡ 천사들이 무거워봤자 얼마나 무겁다고요 그쵸?♡"라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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