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교회출석 이지현, 과거 애주가 남편에 속썩여…‘결국’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전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결국 남편과 합의이혼을 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이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이지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를 내고, 남편과 의견을 좁히지 못해 지금까지 협의 과정중에 있었으나, 8월 25일에 결국 이혼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수원지방법원 관계자에 의해 6월 10일 알려진 이지현의 이혼소식은 이지현이 먼저 신청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그녀가 겪었던 아픔에 많은 이들이 위로해주기도 했다.

결혼 3년만에 이혼소식을 알린 이지현은 연기자로 활동하다 2013년 7세 연상의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었다.

한편 이혼소식을 알리기 전의 이지현은 방송에서도 남편 때문에 속 썩는 역할로 자주 출연해 과거 그녀가 남편 때문에 속상했던 일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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