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하, 26세 연하 아내..‘딸보다 어려’ 충격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창하는 2004년 26살 연하의 디자이너 이주영씨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당시 이주영씨는 11개월 된 첫 아들과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다.

이주영씨는 이창하의 큰 딸보다 2살 어리며, 장남과는 동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4년 MBC '러브하우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주영씨는 소품담당 스태프로 일했다.

이창하는 이주영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까지 합하면 슬하에 6남매가 있다.

한편, 이창하는 176억원대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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