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여행을 꿈꾼다면 ‘다이버들의 성지 팔라우’로

 

[코리아데일리 이준범기자]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바다와 섬의 경관이 아름다운 팔라우.

그 중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록 아일랜드’는 다이버들이 꿈꾸는 환상적인 수중 세계가 펼쳐진 곳이다. 록 아일랜드의 바다 속을 유영하며 팔라우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본다.

 

팔라우에는 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리는 블루 홀과 블루 코너가 있다. 프리다이빙으로 블루 홀 안에서 온전히 자연과 하나 되는 교감을 느껴보고, 이어진 블루 코너에선 수직의 절벽을 따라 각양각색의 산호와 화려한 열대어, 그리고 독특한 생김새의 나폴레옹 피시까지, 다채로운 바다생물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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