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 데뷔했지만 각자 다른 소속사 문제는 어떻게? "계약활동 여부는.."

[코리아데일리]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가 데뷔곡 '몰래몰래'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 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아이비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했던 김소희, 윤채경, 이수현, 이해인, 한혜리가 뭉쳐 만들어진 그룹이다. 이들은 아쉽게 탈락했지만 많은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아이비아이는 로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각각 다섯 명의 멤버가 다른 소속사를 갖고 있지만 로엔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I.B.I의 계약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O,I처럼 일정기간 동안 활동하고 해체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수현은 4개의 소속사가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저희끼리는 메신저 방안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아이비아이의 활동에 대해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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