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 확정 "무슨 역할로?"

[코리아데일리]

배우 김하늘이 2017년에 개봉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한다.

▲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현재까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김향기 등이 캐스팅되어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하늘, 엑소 도경수, 오달수, 정해균, 이정재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극중 배신지옥대왕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해숙이 나태지옥대왕, 장광이 폭력지옥대왕, 정해균이 살인지옥대왕이며 오달수와 임원희가 재판을 진행을 돕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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