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과거 이혼 이유 재조명 "초고속 연애부터 결혼까지.."

[코리아데일리]

방송인 이선정이 배트민턴 선수 황지만과 사랑에 빠졌다.

▲ 사진=방송캡처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맘보걸로 얼굴을 알리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셋’에서 카페 종업원 역할을 맡아 신동엽, 송승헌, 이의정 등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LJ와 교제 45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4개월 만에 이혼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선정은 자신의 SNS에 황지만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설에 휩싸이게 되었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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