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누군지 다 들켜버렸다? "결정적인 증거 多"

 

[코리아데일리]

 

'복면가왕'에서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를 이긴 새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에헤라디오의 무대를 감상한후 바로 정동화임을 눈치챘다는 댓글을 남겼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의 첫 무대였던 7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성진우의 '포기하지마'를 불렀다. 에헤라디오는 투박하지만 시원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드러냈다. DJ도 상남자의 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투표 결과 에헤라디오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DJ의 정체는 영화감독 봉만대로 밝혀졌다.  

 

이후 14일 방송에서 가왕전에 오른 에헤라디오는 35대 가왕인 불광동 휘발유(이하 휘발유)가 선곡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에 맞서 YB의 '박하사탕'을 열창했다. 


에헤라디오는 판정 결과 58대 41로 휘발유를 꺾으며 36대 가왕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35대 가왕인 불광동 휘발유는 여성 그룹 씨야 출신의 김연지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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