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의 여왕' 여자의 무서운 직감이란 이런 것 "생활밀착 스릴러"

[코리아데일리]

오는 25일에 이요셉 감독의 영화 '범죄의 여왕'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사진=영화 '범죄의 여왕'

'범죄의 여왕'에는 배우 박지영, 조복래, 김대현, 허정도 등이 출연한다. 주연 박지영은 무거울 것 없는 대한민국 아줌마이자 엄마 양미경 역을 맡았다.

여자의 직감, 아줌마 파워, 남다른 '촉'이 발동한다!

미용실(야매 불법시술전문)을 운영하며 가족으로는 금쪽 같은 아들 하나 밖에 없는 미경은 프로급 오지라퍼로 엄청난 친화력을 가졌으며 넘사벽 '촉'과 아줌마 파워를 지니고 있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쪽팔릴 것도, 못할 것도 없는 미경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미경의 남다른 '촉'이 발동하게 된다.

여자의 무서운 직감을 보여주는 영화 '범죄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스릴러로, 유쾌함과 동시에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오싹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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