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초청 티오도르 주레누옥(Theodore Zurenuoc)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방한”

[ 정 세균 국회의장,  티오도르 주레누옥(Theodore Zurenuoc)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국회 초청 티오도르 주레누옥(Theodore Zurenuoc)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방한”

정 세균 의장은 7월 25일 (월) 오전 11시 의장 접견실에서 국회 공식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티오도르 주레누옥(Theodore Zurenuoc)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과 접견한 자리에서 . “파푸아뉴기니 의회 개원일정이  바쁜 시점 중에도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TV 와 많은 매체를 통해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많은 정보가 소개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호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인사말을 했고.

주레누옥 의장은 “올해는 양국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 라며. “따뜻한 환영과 환대에 감사 드린다”고 답례하고 . 정 의장은 “지난 10년간 파푸아뉴기니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들었다”면서 “한국 경제발전 경험의 공유를 통해 파푸아뉴기니의 경제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답례하고. 주레누옥 의장은 “한국 기업의 성장 노하우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 간 더욱 긴밀한 파트너 쉽 구축을 요청 한다 양국간 의회교류 증진을 통해 경제발전 경험 뿐만 아니라 한국의 선진화된 의회 제도를 배울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 의장은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진출을 위한‘투자보장협정’과 직항로 개설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항공협정’의 빠른  해결을 기대하며 . 파푸아뉴기니의 2018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며 성공적인 개최가 가 되길 기원 한다 "며. "주레누옥 의장의 대한민국 국회 방문을 계기로 양국 의회간 교류가 더욱 활발 해지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접견에는 한국 측. 이 채익 의원, 우 윤근 국회사무총장, 김 교흥 의장비서실장, 김 영수 국회대변인, 김 일권 국제국장, 이 백순 외교특임대사   와 . 파푸아뉴기니 측 .앤드류 야마네아(Andrew Yamanea) 주한파푸아뉴기니 대사, 윌리엄 통하프(William Tongamp) 국회의원 겸 지와카 주지사, 칼라 아우파(Kala Aufa) 국회사무총장 직무대리, 케네스 톰슨(Kenneth Thomson) 국회의장 수석보좌관 등이 함께 자리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