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3' 서울콘서트와 동시 진행…팬심 제대로 잡는다

▲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박동선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그 해 여름3' 콘서트와 'History of INFINITE' 전시회를 개최해 팬들에게 시원한 여름선물을 선사한다.

20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8월 개최할 '그 해 여름3' 서울 콘서트 기간동안 'History of INFINITE(히스토리 오브 인피니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그 해 여름3' 콘서트 개최예정지인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NEMO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전시회에는 데뷔 6주년을 맞은 인피니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은 물론 ▲앨범발매 후 미공개사진 ▲앨범활동 당시 의상 ▲뮤비 제작세트 등을 전시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계획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획부터 인피니트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공연을 기다릴 팬들을 위한 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이다"며 "특히 데뷔 6주년을 맞은 인피니트의 역사는 물론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돼 또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인피니트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3'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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