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균형 잡는 생활수칙은? '꿀잠 어렵지 않아요'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각종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역할을 한다.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이 생기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꿀잠 즉 숙면을 취하는 것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하루 6시간 이하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다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호르몬 균형이 깨진 상태에서는 불면증 등으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된다.

숙면을 취하면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이 분비돼 과식과 비만을 억제한다. 또 숙면을 취하는 동안 피부가 재생되며 색소 침착이 예방된다.

호르몬 균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중요하다.

식사를 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비상사태를 대비해 몸에 지방을 비축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지며 노화가 촉진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3끼 일정한 양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이 좋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경우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호르몬 균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호르몬 균형을 헤치는 생활습관으로는 과식, 폭식, 단식, 흡연, 카페인 음료 섭취, 스트레스 등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