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데뷔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스스로 화장실 암시?"

[코리아데일리]

박유천이 화제인 가운데 박유천의 데뷔가 눈길을 끈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유천 데뷔도 화장실에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속 박유천은 데뷔시절의 풋풋한 모습이다. 그는 당시 여심을 사로잡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30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성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 당초 출석 시간은 오전이었으나 박유천이 현재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만큼 근무 시간을 고려해 출석 시간이 연기된 것으로 해석된다.

박유천은 앞서 지난 10일부터 30일 현재까지 네 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첫 번째 고소인인 A 씨는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며 고소를 취하했다.

박유천 측은 A 씨와 고소장을 제출한 그의 남자 친구, 지인 B 씨등을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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