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알고보니 영화 '루시드 드림'서 고수 돕는 카메오.. "이유는?"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최근 성폭행 고소 해프팅으로 박유천이 큰 이미지 타격을 받았다.

이어 박유천이 출연한 개봉 예정 영화 '루시드 드림'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루시드 드림' 측 관계자는 "박유천은 카메오(특별출연)일뿐"이라고 말하며 현재 편집 마무리 단계를 진행중이라고 했다.

과거에도 '루시드 드림'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영화는 설경구와 고수가 중심을 이룬다. 박유천은 잠깐 등장하는 카메오"라며 "스크린 복귀라고 할 만큼 거창한 캐스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유는 당시 드라마를 끝낸 후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어 스크린 복귀는 힘들었던 것.

한편 영화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속으로 들어가 조력자의 도움으로 단서를 찾아나서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다. 설경구 고수 강혜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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