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역비, 괴한에게 테러당하는 모습 "끔찍"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중국 톱 여배우 유역비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크리스의 영화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중국 영화 '원래니환재저리'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주연 배우 유역비와 크리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둘은 교복을 입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크리스가 유역비를 사랑스러운듯 쳐다보는 모습이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유역비는 한 남성팬 괴한에게 테러를 당했다.

당시 유역비가 영화 ‘야공작(夜孔雀)’을 홍보하던 중 남성은 유역비를 향해 돌진해 그녀의 허리를 안고 그대로 넘어졌다.

팬들은 경악의 탄성을 질렀으며 경호원들은 뛰어가 남성을 제재했다.

영화사 측은 “사건 발생 후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다”며 “다행히 유역비는 다친 곳은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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