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언 리즈 때와 너무 달라 ‘과거 사진과 비교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할리우드 배우 ‘맥 라이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 라이언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남자가 사랑할 때’, ‘프렌치 키스’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성형을 안 한 자연미인으로 해맑은 미소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맥 라이언은 70회 토니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맥 라이언은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 부작용’이 아니냐며 논란이 됐다.

맥 라이언의 웃는 모습은 예전 같지 않게 어색한 모습으로 성형 중독설에 힘을 실었다.

현지 온라인상에서는 맥 라이언과 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맥 라이언은 성형 중독설에 부인을 하고 있다. 맥 라이언은 성형중독설과 관련해 과거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나 쉽게 사람을 판단한다”며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은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가”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성형외과 의사의 말을 인용해 “성형을 해도 너무 많이 했다”며 “성형중독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많은 팬들은 맥 라이언의 달라진 모습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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