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 스윈튼, 국민MC 유재석과 닮은꼴 ‘폭소’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틸다 스윈튼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닮은꼴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틸다 스윈튼 닮은 유재석’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 무도드림’ 특집으로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한 모습이다.

극 중에서 유재석은 괴짜 아티스트 역을 맡아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동그란 안경을 코디했다.

그 모습을 본 스태프가 “설국열차에 나오는 사람 같은데”라고 말했고 현장 스태프들 모두 박장대소를 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편, 틸다 스윈튼은 영화 ‘설국열차’에 출연해 한국에서 큰 인지도를 쌓았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도 출연을 하며 제작자로도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틸다 스윈튼은 현재 17살 연하의 남자친구 산드라 콥과 동거 중이다. 틸다 스윈튼은 한국 내한 당시에도 산드라 콥과 동행을 하는 등 애정을 자랑했다.

틸다 스윈튼은 극작가 존 번과 이란성쌍둥이 오너와 자비에르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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