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형부·아빠 논란 ‘역시 할리우드’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켄달 제너 SNS

켄달 제너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나 화제다.

켄달 제너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파티에 참석해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디카프리오가 켄달 제너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며 “두 사람이 이날 처음만나 서로의 번호를 주고 받고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켄달 제너는 할리우드에서도 가십의 중심이다.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이복 형제이며 177cm의 우월한 기럭지에 황금 비율로 잘나가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켄달 제너는 저시틴 비버랑 사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세를 탔다.

켄달 제너에게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말이 있다. 바로 ‘형부’이다.

켄달 제너가 이복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의 동거남인 모델 스코트 디식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 현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코트니 카다시안과 스코트 디식은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자녀가 3명이 있는 사실혼 관계이다.

현지 언론들은 “파티에서 잠자리를 가진 후에 이성으로 대하고 있다”며 “이미 가족관계가 아닌 성적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켄달 제너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스캔들에 전면 부인했다.

한편, 켄달 제너의 아빠 브루스 제너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며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의 생부이다.

현재는 성전환 수술로 트렌스 젠더가 되었다. 이름도 개명 후 여자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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