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X애나벨윌리스, 미이라 촬영현장 공개 “깜짝”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애나벨 윌리스의 새 영화 ‘미이라’ 촬영 현장이 공개 돼 화제다.

지난 4월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국 옥스포트데엇 리부트영화 ‘미이라(The Mummy)를 촬영하는 톰 크루즈와 애나벨 윌리스의 모습을 포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 ‘미이라’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사뭇 진지한 표정인 두 사람은 길거리를 거닐며 촬영을 위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영화 ‘미이라(The Mummy)’ 리부트 버전은 ‘스타트렉: 다크니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엣지오브투모로우’ 각본과 제작을 맡은 알렉스 커츠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내년 3월 개봉 예정.

(사진=스플래쉬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