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몸값, 6년 전 천문학적 한 해 출연료 “억 소리나”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할리우드 탑스타 조니뎁이 6년전인 2010년 한해 출연료만 887억원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남자 배우로 뽑힌 이력이 있다.

 

외신은 9월 8일(이하 현지시간) 2009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1년동안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남자배우 순위를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1년동안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남자 배우을 살펴보니 1위 조니뎁, 2위 벤 스틸러, 3위 톰행크스가 각각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조니뎁이 한해 동안 벌어들인 출연료는 7,500만달러(한화 약 887억원)에 달했다. 조니뎁은 1984년 '나이트메어'로 데뷔한 이후 많은 작품을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조니뎁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약 5천만달러의 출연료를 받았고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4편에서는 역대 최고의 몸값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6년, 조니 뎁은 디즈니의 새로운 작품 '거울 나라의 앨리스' 등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2017년엔 '캐리비안의 해적' 새로운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출처= 조니뎁 화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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