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키 이민호, 왕대륙 박신혜 ‘대륙의 한류 앓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 홍콩 출신 엘키와 배우 이민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엘키와 이민호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게시됐다.

이민호는 엘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미소를 지었으며 엘키는 지금보다 앳된 외모로 수줍게 웃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씨엘씨로 엘키가 데뷔를 하기 전 홍콩 팬미팅에 참석해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엘키는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로 이민호가 출연한 ‘상속자들’을 꼽고,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이민호’를 말하는 등 변함없는 팬심을 자랑했다.

▲ 사진=왕대륙 SNS

한편,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인기몰이 중인 대만 배우 왕대륙이 자신의 SNS에 박신혜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왕대륙은 중국말이 아닌 한국말로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의 사진을 올렸다.

왕대륙이 출연한 ‘나의 소녀시대’는 평점 9가 넘으며 누적 관객수 19만 4천을 기록 중이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힙 입어 지난 5월 11일 개봉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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