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미군부대, ‘재산·인명피해 상황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news1

19일 오후 2시 28분경 경상북도 칠곡군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칠곡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10여 차례 가스가 폭발했다.

칠곡 소방서는 현장에 소방차 15대를 보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 출동 25여분 만에 화재는 진압되었다.

칠곡 소방서는 “질소와 산소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며 화재 원인을 추측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편 일부가 부대 안에 튀어 시설물이 타는 재산상의 피해만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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