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전 남자친구도 훈훈해 ‘눈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클로이 모레츠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함께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애정을 뽐냈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2014년 처음 열애설이 났다. 열애설에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서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가 일반인 대학생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은 수그러들었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그 뒤로도 몇 차례 열애설이 났으나 언급을 하지 않다가 최근에 열애를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쁜 이웃들2’의 시사회 현장에 함께 나타났다.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 처음 함께 나온 것으로 브루클린 베컴이 다정하게 클로이 모레츠를 쳐다보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카메론 풀러와 풍선 반지로 청혼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바르셀로나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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