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남성편력? ‘결혼 전날 헤어지기도..’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줄리아 로버츠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연관 검색어의 남성 편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줄리아 로버츠는 우리나라에서 노팅힐로 잘 알려졌다.

줄리아 로버츠는 1987년 데뷔 이후 끊임없이 남자들과의 스캔들에 휘말렸다.

줄리아 로버츠는 테이큰으로 유명한 배우 리암 니슨과 1988년 영화 ‘새티스팩션’ 출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철목련’에서 상대역을 했던 딜런 맥더멋과도 연인이 됐다.

줄리아 로버츠는 키퍼 서덜랜드와는 91년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헤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줄리아 로버츠는 키퍼 서덜랜드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제이슨 패트릭과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줄리아 로버츠 10년 연상인 가수 라일 러벳과 21개월 간 결혼 생활 후 이혼을 했으며 컨트리 가수인 라일 로버트와 결혼했고 2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대니얼 데이 루이스, 매슈 페리, 대니 모더, 에단호크, 벤자민 브릿 등과 연인 사이였던 것이 알려졌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2002년 촬영감독 다니엘 모더와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들과 산책을 하는 등의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에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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