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몸매 비결은? ‘먹고 자고’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니퍼 로렌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 비결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의 퍼스널 트레이너인 댈튼이 제니퍼 로렌스의 몸매 유지 비결을 5가지 공개했다.

첫 번째는 수분 유지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소금을 소량 섞은 물, 레몬즙을 섞은 물, 코코넛 워터 등 세가지의 물을 하루 종일 조금씩 자주 마셨다. 제니퍼 로렌스의 퍼스널 트레이너 댈튼은 위의 세 가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200칼로리를 뺄 수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음식조절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할 만큼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먹고 싶은 여러 가지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충분한 수면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공원에서 낮잠을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반드시 낮잠을 자 체력을 보충한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늘고 간식 섭취가 늘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운동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운동을 좋다고 말하는 사람을 정말 때려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이 아닌 몸을 균형 있게 만드는 운동을 즐긴다고 한다.

다섯 번째는 긍정적인 마음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건강미의 이유로 사랑받고 자랄 수 있었던 가정환경을 꼽았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는 다이어트 중 단 것이 먹고 싶을 때 카카오 75%이상의 다크 초콜릿을 먹었다고 한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 아포칼립스’에서 미스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엑스맨 : 아포칼립스’는 오는 5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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