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토막시신, ‘상반신 발견’

▲ 사진=news1

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입구 방아머리선착장 부근에서 자루에 담긴 상반신 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상반신 사체의 지문을 채취하여 신원 확인 후 변사자의 행적 확인 등을 통해 용의자 발견을 위한 수사가 진행된다.

이틀 전 안산에서 하반신 토막 시신이 발견된 바 있다. 하반신으로 추정한 결과 자살으로 보기 어렵고 청소년일수도 있다고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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