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소유진, 안재욱 박력 넘치는 기습뽀뽀 “女心 심쿵”

[코리아데일리 최선주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에게 박력있게 기습 뽀뽀를 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2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에게 토라진 이유를 묻는 이상태(안재욱)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이상태는 “어제부터 왜 그래요? 원래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 여자이냐”며 안미정을 벽으로 붙이며 어제는 이유없이 화가 났었고, 오늘은 왜 갑자기 다 풀렸어요?”라고 물었다.

안미정은 “아니, 그게 천 대리 때문에. 천 대리 한테 좋은 사람 있다고 얘기 하셨다면서요”라고 답했다.

이상태는 “그냥은 못 넘어가겠다”라며 자기볼을 쳤다. 그는 안미정이 볼에 뽀뽀를 하려고 하자, 냉큼 입을 맞추었다.

이어 이상태는 “함부로 화내지 마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정확하게 얘기 해 달라”고 으름장을 놓고는 박력있게 자리를 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KBS2 주말 저녁 7시 55분에 방송한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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