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최민용과 결별 “마주치지않게 조심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일 배우 허영란이 화제인 가운데, 전 연인 최민용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용은 과거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헤어진 허영란과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아마 세트 촬영은 물리지 않을 것이다"며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하고 있다" 웃으며 말했다.

이제는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을 재개했음을 다짐했다. 또 당시 최민용은 "이제 서른살이다. 남자 배우는 서른살이 넘어야 눈빛이 나온다고 들었다"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최민용과 허영란은 지난 2004년 2년간에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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