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명품 각선미에 한국 최초 12억 다리보험…“최근 해지” 왜?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지난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배우 김정은의 결혼식에 배우 이혜영이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배우 이혜영은 올해 초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리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 사진=방송화면캡쳐
배우 이혜영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리 보험 가입자로 이름을 올려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나 길고 날씬한 각선미로 인해 12억짜리 보험을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최근 배우 이혜영은 인터뷰에서 “다리 맵시가 뛰어난 사람이 없었다”며 다리 보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리 보험을 든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 가입할 만 한 다리라고 칭찬했다”고 덧붙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쓸 데 없는 보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다리 보험을 해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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