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현, ‘응팔’ 덕선이 바람맞힌 남자 “어떻게 혜리를…욕 먹었다”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에서 배우 여회현이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배우 여회현은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tvN 인기 종영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 사진=방송화면캡쳐
당시 그는 “‘응팔’에 출연한 사실 자체가 큰 영광이었다. 비록 짧은 촬영이었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가족 같아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너무한 거 아니냐. 어떻게 혜리를 바람 맞출 수가 있냐. 다시는 바람 피지 말아라 등 다들 뭐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어른이 된 덕선이가 소개팅 받은 남자로 출연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여자 친구가 있었지만 홧김에 소개를 받은 것.

이후 덕선이와 영화를 보기로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본래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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