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다가오는 어버이날 효도하자!”

[코리아데일리]

28일 우체국 알뜰폰이 화제인 가운데, 효도폰 기능까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따라가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각종 서비스까지 누릴수 있는 알뜰폰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우체국 알들폰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는 ‘스노우맨’서비스로 우체국 알뜰폰인 스마트폰으로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효녀심청’을 출시 했다.

또 스마트폰을 어려워하는 부모님께 쉬운 화면과 긴급SOS 알림 서비스 기능까지 제공되 인기를 몰고 있다.

한편 보호자로 등록되어 있는 자녀에게는 보호자용 앱이 제공된다. 이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