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이상형은 신민아·신세경” 예비신부와 비교하니 ‘헉’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SK 나이츠 소속 농구선수 이승준이 15살 연하 미스코리아 출신 최지윤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SK 나이츠 소속 농구선수 이승준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사진=써니플랜
그는 “가족을 가질 때가 됐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내비쳐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이승준은 “좋은 여자를 만나면 바로 결혼할 것”이라며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보였다.

이어 “이상형은 배우 신세경이나 신민아다”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예비 신부 2012 북미 미스코리아 출신 최지윤의 외모와 그의 이상형이 비교가 되기도 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이상형만큼이나 아름다운 예비 신부 미모에 감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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